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핵 협상 합의가 불발될 경우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무력으로 탈취하거나 발전소, 석유 시설 등을 폭파하는 군사 옵션을 검토 중입니다.
특히 트럼프는 측근들에게 "이란이 우라늄을 넘기지 않으면 전쟁을 끝낼 수 없다"며 협상 실패 시 특수부대 작전으로 약 450kg의 고농축 우라늄을 압수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는 오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주요 에너지 시설을 타격하고 호르무즈 해협, 하르그섬 등을 초토화시키겠다"고 경고하며, 4월 6일을 협상 시한으로 제시했습니다.
현재 이란 전쟁이 1개월째 지속 중으로, 미국은 파키스탄을 통해 우라늄 농축 중단, 핵시설 해체, 미사일 제한 등 15개 종전 조건을 제시했으나 이란은 이를 '재탕'으로 보고 주권 문제라며 수용 불가 입장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휴전 중 협의를 검토하나, 이란 지도부 불신과 공습 여파로 합의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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