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서울고법이 **2심 전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인정해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한 판결을 뒤집은 것입니다.
재판부는 돈봉투 의혹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휴대전화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불법 정치자금 관련 증거도 위법 수집으로 판단해 무죄를 내렸습니다. 검찰은 2심에서도 징역 9년을 구형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판결 직후 법원 앞에서 “법적으로 무죄가 입증됐으니 민주당으로 복귀하겠다”며 소나무당 해체와 개별 입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판결은 2026년 2월 13일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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